요즈음 참 재미난 서비스들 많습니다. 그중에서 이런 많은 웹 서비스들을 도구(application)의 관점에서 본다면, 사용자가 제일 관심을 가지는 건 뭘까요? 재미나 호기심같은 것은 '도구'의 관점에서는 일단 빼기로 하죠 ^^
저는 '정보의 관리'가 가장 우선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. (검색을 하던, 탐색을 하던, SNS로 공유하던, 링크를 북마크하던간에) 내가 가진 또는 새로 얻은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도구. 말만 들어도 흥미로울것 같네요. 하지만 여태까지 그런 도구가 나오지 않았다는것은 , 그것이 매우 어려운 문제였기 때문일것입니다.
이번에 소개하는 Twine은 이런 고민을 덜어보고자 하는 도구입니다. 아직 Private Beta중임에도 불구하고, ReadWriteWeb을 비롯한 업계,매체의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지요.
Twine의 기능은 크게 Organize , Share , Discover로 나뉩니다. 아래는 간단한 데모이고, 아래 언급할 자세한 각 기능에 대한 소개는 Twine Overview 페이지를 참고하세요.
Organize
정보를 담는 단 하나의 저장소가 되고 싶은 야망? 북마크한 데이터를, Auto-Tagging을 통해 분류하고 관리됩니다.
Share
이렇게 모은 정보를 Social Network를 통해 공유합니다. 특히 'Twine'이라는 이름의 관심사 네트워크(Interest Network)를 즉석에서 만들 수 있지요. 강한 연결(Social Graph)과 약한 연결(Twine) 모두를 통해 정보를 유통시킵니다.
Discover
앞서 모든 데이터가, 태그를 비롯한 다양한 메타데이터를 통해 관리된다고 말씀드렸었죠? 다양한 메타데이터를 통한 분류와, 그 면면을 Twine은 십분 활용합니다.
- 검색
- 탐색
- 추천
보통 정보를 찾는데 사용하는 3가지 패턴을 모두 제공합니다.
정체가 뭐냐?
사실, 어찌 보면 Twine은 요즘 나오는 서비스들의 유용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. 꼭 하나 집어서 말할 수 있는 특이점이 있냐구요? 우선은 '정보 관리(Organizing)'을 그 무엇보다 우선에 둔 서비스라는 점이, Twine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.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, 데이터 - 정보 - 사람간의 '관계'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포인트가 될 수 있겠구요.
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데모를 보면, 이것이 일반대중을 상대로 성공하리라는 예상은 하기 힘듭니다. 어느 정도 학습비용을 감수하고서도 정보관리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서비스가 되겠지요. 하지만, 그 가능성만은 가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만한것 같습니다^^
물론 1. Semantic Web의 표준기술을 사용한 점 2. 메타데이터와 그 관계라는 컨셉을 적극 활용한 점도 빼놓아서는 안되겠지요.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 페이지를 참조하세요.
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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